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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4월에만 갈 수 있는 고품격 여행···북위 90도 북극점으로 떠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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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큐브밸리

 큐브밸리는 북위 90도 북극점을 방문하는 북극점 상품을 선보인다. 북유럽 3국 관광도 포함된다. 북극점 방문은 매년 4월에 전 세계에서 300여 명만 참여할 수 있는 고품격 여행이다. [사진 큐브밸리]

큐브밸리는 북위 90도 북극점을 방문하는 북극점 상품을 선보인다. 북유럽 3국 관광도 포함된다. 북극점 방문은 매년 4월에 전 세계에서 300여 명만 참여할 수 있는 고품격 여행이다. [사진 큐브밸리]

여행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 누구나 갈 수 있는 여행지, 그리고 그런 곳에서의 남들과 비슷한 경험 대신 나만의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경험 소비 관광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여행 시장의 이 같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관광 벤처기업 큐브밸리(MCUBETOUR)는 여행 전문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면서 더불어 다양한 테마의 콘텐트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큐브밸리는 고급화(High-End), 다양성(Diversity), 한국 인바운드 상품의 확장을 핵심 가치로 전 세계의 누구나 상품을 기획 및 판매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픈마켓 형식의 여행 전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여행상품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보험 가입, 현지 차량 및 호텔 수배 등의 매니지먼트 업무도 제공한다. 특히 큐브밸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의 여행지와 럭셔리 여행 상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며 여행시장의 다양성과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서 300여 명만 참여 가능한 여행  

큐브밸리의 다양한 관광상품 중 특히 북극점 상품은 항공편을 통해 쉽게 갈 수 없는 지구의 북쪽 끝, 북위 90도 북극점을 방문하는 일생일대의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이어서 관심을 끈다. 항공편으로 북극점을 방문하는 것은 매년 4월, 전 세계에서 300여 명만 참여할 수 있는 매우 희소성 있는 고품격 여행이다. 큐브밸리는 그중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52개 좌석을 독점으로 계약해 큐브밸리를 통해 예약한 소비자만 탑승이 가능하도록 했다.

노르웨이 롱이어비엔에서 전세 항공기를 통해 매년 이동하는 북극점을 따라 새롭게 설립된 바르네오 기지를 오가고, 기지에서 특수 제작된 헬리콥터를 타고 북극점으로 이동한다. 북극점에 도착하면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북극의 풍경을 나만의 방법으로 만끽하며 세레모니를 즐길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북극점 인근 바르네오 기지의 특수 단열 텐트에서의 1박이 포함되며, 기지에는 외상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안전하고 즐겁게 북극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을 선사한다.

단순 관광 넘어 테마가 있는 관광으로

큐브밸리의 북극점 여행이 특별한 이유는 북극점 방문이라는 경험 자체가 목적인 동시에 테마가 되는 관광상품이기 때문이다. 목적이 북극점이지만 북극점만 오가면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일정에서 북유럽 3국 핵심관광까지 진행해 소비자의 아쉬움을 달랜다.

북극점 이동 전후로 노르웨이의 오슬로·베르겐·트롬쇠·롱이어비엔, 스웨덴의 스톡홀름, 핀란드의 헬싱키를 방문한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깊은 송네피요르드에서 유람선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차인 플롬바나 산악열차를 탑승한다. 또한 스톡홀름에서 헬싱키로 이동할 때 초호화 크루즈인 ‘SILJA LINE’의 바다 전망 선실(Seaview Cabin)에서의 숙박, 박물관, 시청사 방문 등 북유럽 3국의 매력적인 도시와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포함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큐브밸리 관계자는 “이처럼 큐브밸리는 단순히 여행상품의 가격 고급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테마에 따른 특별한 관광지와 그곳에서의 경험, 숙박지를 포함하고 현지에서 추가 경비가 발생하지 않는 상품으로 여행상품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며 차별화된 관광시장을 주도한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02-695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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