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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한국해양소년단 경기연맹 JCI 서울경기인천지구와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2021년 8월 31일(화요일)— 웨이브파크가 수도권 권역 청소년과 단체를 위한 해양 레저 스포츠 문화 확산에 나선다.

웨이브파크는 30일 웨이브파크 샤카하우스에서 황용태 웨이브파크 사장, 김동수 한국해양소년단 경기연맹 사무처장, 정성희 JCI 서울지구 회장, 이용식 JCI 경기지구 회장, 최민원 JCI 인천지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소년 경기연맹, JCI 서울·경기·인천지구 청년회의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JCI 서울·경기·인천지구 청년회의소와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통해 △JCI 정기 총회 및 워크숍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공동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사업 개발 및 추진 △운영 및 기관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등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JCI(국제청년회의소)는 전국 120,000명 이상 회원이 활동 중인 단체로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이다. JCI는 다음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회원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한국해양소년단 경기연맹과의 청소년 해양레저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통해 △청소년 해양레저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 및 인재양성 지원 협력 △양 기관이(공동)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 업무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김동수 한국해양소년단 경기연맹 사무처장은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삼일공업고등학교는 국내 최초로 레저스포츠학과를 개설하였다. 김동수 사무처장은 추후 특성화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해양 레저 관광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웨이브파크는 지난 7월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의 웨이브파크의 ‘서핑 아카데미’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교육 분야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인공서핑장  최초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하며 수련 활동이 갖는 일정 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청소년 활동이 정당한 절차로 성립됐음을 공적 기관에 증명하고, 웨이브파크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공공성, 신뢰성, 안정성을 보증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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