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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미술제 호암갤러리서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제5회 화랑미술제가 6일 오후5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어령 문화부장관을 비롯해 이민섭 국회문공분과위원장,유경채 예술원회장,김서봉 미술협회이사장,이경성 국립현대미술관장,조경희 예술의전당이사장,박명자 화랑협회회장과 김동익 중앙일보대표이사 등 미술계와 각계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 화랑미술제에는 국내의 대표적 화랑 38곳에서 선정한 작가 47명의 최근 작품이 화랑별로 10점내외씩 전시됐다.
미술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한집 한그림걸기」를 표어로 내건 이 미술제는 별도로 소품전을 마련했다.
이 미술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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