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화센터 강좌개설 6주 기념 한국 무용반 회원 발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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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앙일보 문화센터의 한국무용강좌개설 6주년을 기념하는 회원 무용발표회가 9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로. 구성된 한국무용반 회원 50여명이 공연하는 이번 무대는 3∼6년간 꾸준히 연마해온 기량을 프로 못지 않은 원숙한 춤사위로 보여드릴 것입니다.
1부에서는 화관무·산조·장고 춤·규방·부채춤 등 전통무용이 펼쳐지며, 2부는 민들레, 춤과 장단의 만남, 외길 등의 창작무용 발표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이기도 합니다. 공연 수익금은 우리 주위의 불우아동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격려와 참관을 바랍니다.
▲일시 : 9월9일(일) 오후5시
▲장소 : 호암아트홀(서소문 중앙일보사 사옥내)
▲문의 : (744-4412)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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