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강제징병 가족들의 사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KBS 제1TV 8·15기획 현장기록 요즘사람들 (14일 밤7시25분)=일본문화가 왜 우리 나라에 쉽게 수용되고 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 부산 가라오케 대부 박효석씨의 삶을 통해 알아본다. 올해 46세인 나경임씨를 통해 강제징병·징용자 가족들의 아픈 사연을 알아보고 정신대의 역사를 밝혀 그 아픔을 함께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에 재학중인 이상화씨의 삶이 소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