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혐의 축출 부당/부토,법정투쟁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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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카라치 로이터=연합】 부패혐의등으로 축출된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전총리는 11일 부당하게 축출당한데 대해 최고법원에서 법정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당은 현 과도정부를 신임치 않는다고 천명했다.
지난 6일 총리직에서 축출된 부토 여사는 이날 집권기간중의 부패혐의로 자신을 실각케한 현 과도정부의 법정판결에 굴복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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