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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커플 만족시켜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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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올해 예물시계 라인 '불가리.불가리'의 전 모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이 라인은 불가리가 1970년대 처음 생산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제품이다. 3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이 라인의 시계는 베젤 부분에 불가리 로고 디자인이 큼직이 새겨져 있다. '불가리.불가리'라는 명칭도 이 때문에 생겼다.

새로운 불가리.불가리 라인은 기존의 심플한 다이얼 대신 보다 정교하고 입체적인 다이얼을 채용했다. 가죽 밴드제품은 스트랩을 악어가죽으로 교체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버클 장식에도 불가리 더블로고가 새겨져 있다.

불가리.불가리 라인의 시계 디자인은 45가지나 된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 예비 신랑.신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불가리 관계자는 "커플들이 최근 각자의 취향을 고래해 같은 계열 내 다른 디자인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남성은 악어가죽 스트랩에 크로노그래프가 있는 모델을 선호하고, 여성은 다이아몬드 인덱스 다이얼에 스틸 브레이슬릿을 세팅한 모델을 좋아하는 편이다. 남성용을 기준으로 스틸 케이스에 악어가죽 줄을 매칭 한 경우는 300만원부터, 같은 케이스에 스틸 브레이슬릿을 매칭 한 경우는 400만원부터다. 옐로 골드 케이스는 1000만 원 대부터 시작한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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