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부고와 선일여고가 제26회 쌍룡기 고교농구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홍대부고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결승전에서 3년 생 노기석(26점)의 폭발적인 슛에 힘입어 장신센터 서장훈(2m6㎝)이 부상으로 결장, 전력이 약화된 휘문고에 75-59로 여유 있게 승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3팀이 참가해 리그로 패권을 겨룬 여고부에서는 최강 선일여고가 수피아 여고를 86-76으로 꺾고 2승으로 우승, 시즌 3관 왕에 올랐다.
홍대부고와 선일여고가 제26회 쌍룡기 고교농구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홍대부고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결승전에서 3년 생 노기석(26점)의 폭발적인 슛에 힘입어 장신센터 서장훈(2m6㎝)이 부상으로 결장, 전력이 약화된 휘문고에 75-59로 여유 있게 승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3팀이 참가해 리그로 패권을 겨룬 여고부에서는 최강 선일여고가 수피아 여고를 86-76으로 꺾고 2승으로 우승, 시즌 3관 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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