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징계 저지대회 전교조교사 3백 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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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전교조소속교사 3백여 명은 16일 오후7시 건국대학생회관에서「해직교사 원상복직추진 및 서명추진위원 징계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서명교사에 대한 징계조치는 국민에게 보장된 청원권에 대한 부당한 탄압이므로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하고 ▲해직교사의 원상복직 ▲서명교사에 대한 징계철회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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