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급 승용차인 '마이바흐(MAYBACH)'가 내년 국내에 상륙한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단종한 지 61년만에 최첨단 기술을 장착해 부활시킨 초호화 세단으로 가격이 10억원을 넘는다.
벤츠코리아 이보 마울 사장은 지난 25일 홍콩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르면 내년 초 한국 등 아시아시장에 마이바흐를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기통 엔진에 10개 에어백 등 최첨단 장치가 내장됐다.
이원호 기자
세계 최고급 승용차인 '마이바흐(MAYBACH)'가 내년 국내에 상륙한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단종한 지 61년만에 최첨단 기술을 장착해 부활시킨 초호화 세단으로 가격이 10억원을 넘는다.
벤츠코리아 이보 마울 사장은 지난 25일 홍콩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르면 내년 초 한국 등 아시아시장에 마이바흐를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기통 엔진에 10개 에어백 등 최첨단 장치가 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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