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26일 청와대 특명사정반의 비리 통보에 따라 이 날짜로 철도청 김재근전기국장(공업기감),한대연 서울철도차량정비창장(동),안승철 철도건설창 전력계장(공업기좌) 등 3명을 면직조치했다.
면직된 김ㆍ안씨는 특명사정반의 조사결과 중앙선전철 신축공사와 관련해,한씨는 차량부품납품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각각 금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 특명사정반이 발족(5월12일)이후 비리공무원 명단을 소속부처에 통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통부는 26일 청와대 특명사정반의 비리 통보에 따라 이 날짜로 철도청 김재근전기국장(공업기감),한대연 서울철도차량정비창장(동),안승철 철도건설창 전력계장(공업기좌) 등 3명을 면직조치했다.
면직된 김ㆍ안씨는 특명사정반의 조사결과 중앙선전철 신축공사와 관련해,한씨는 차량부품납품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각각 금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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