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방문 맞춤 신사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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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맞춤 신사복 '사르또'(www.sarto.co.kr)는 직접 찾아가서 옷을 맞추는 고객 친화형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론칭 1년을 맞은 사르또는 방문 맞춤의 특성상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대량 맞춤 제작이 불가능하며 최대 월 100 벌 안팎의 맞춤 신사복을 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르또는 맞춤정장 고객에게 1대1 이미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패션 스쿨인 미국 FIT 출신의 이미지 컨설턴트를 영입했다고 이회사는 말했다. 또 드레스 셔츠와 타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로드 숍을 론칭할 계획이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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