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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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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제1TV『중국대하역사극』(3일 밤10시45분)=「마지막황제 부의」. 시베리아의 수용소에서 1년간 생활한 부의는 1946년 일본 동경에서 열린 국제군사재판의 증인으로 출두한다. 일본이 부의를 강제로 만주국 황제로 내세워 중국침략의 발판으로 삼으려 했음을 증명하려는 수석검사의 질문에 부의는 사실을 왜곡하는 답변으로 일관해 결과적으로 검찰측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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