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비상사태/발트 3국서 공동보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발트 3개 공화국의 민족주의 운동세력들도 25일 소련에 대해 리투아니아 정부와의 정부대 정부 협상을 개시할 것을 촉구했다.
리투아니아ㆍ에스토니아ㆍ라트비아 3개국 회원들로 구성된 협의체인 발트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소련당국에 대해 리투아니아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압력을 중단하고 정부대 정부 차원의 건설적 협상」 등을 요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