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잔치>
남자바스킷 챔피언타이틀은 정신력으로 똘똘 뭉친 기아산업에 돌아갔다.
기아산업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89농구대잔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라이벌 현대전자를 맞아 허리부상중인 허재 (허재· 22점· 리바운드9개)가 투혼을 발휘하고 장신 한기범(한기범·2m7㎝·24앱점·리바운드14개)이 골 밑을 장악한데 힘입어 72-67로 쾌승, 1차전 승리 (77-74) 에 이어 2연승으로 우승, 대회 2연패의 감격을 누렸다.
기아산업은 1차대회 3위로 삭발을 결행하는 투혼 속에 이후 승승장구, 2, 3차 대회를 거푸 석권하며 최종챔피언타이틀마저 거머쥠으로써 국내성인농구의 최정상임을 재확인했다.
3년만에 이 대회 패권탈환을 겨냥했던 현대전자는 주전 대부분이 30세를 웃돌아 체력열세의 벽을 뛰어넘지 못한데다 특유의 외곽 슛마저 기아의 두터운 수비벽에 묶여 불발함으로써 우승목전에서 패퇴, 준우승에 머물렀다. 4천점을 눈앞에 두었던 현대 이충희(이충희·31)는 이날 21점에 그쳐 3천9백99점을 마크했다.농구대잔치>
허재는 펄펄날고 한기범은 골밑 사수 기아 시련딛고 2연패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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