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련 심판위원장 심문섭씨 사표제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속보=사격연맹의 심무섭(심문섭) 심판분과위원장은 최근 아시아사격연맹(ASC)이 북경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한국심판을 일방적으로 선정한 사건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24일 사퇴서를 제출했다.
심위원장은 『이 사실을 22일 이사회에서야 뒤늦게 알게 됐다』고 말하고 『이같은 풍토에서 심판위원장직을 계속 맡을 수 없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