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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여성지『라벨르』창간호 선뵈|심도 높은 생활·문화정보에 중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품위 있는 여성을 위한 고급여성지」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월간지『라벨르』(중앙일보사간·4백30폭·5천원·사진)가 시중에 첫선을 보이고 있다.
『라벨르』는 센세이셔널리즘 대신 생활기사·문화기사를 중심으로 제작, 일반여성지와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라벨르 실험실 ▲명작의 현장 ▲부부의 초상 ▲생활예술의 명품을 찾아서 ▲문화살롱 ▲부동산 속보 ▲인테리어 제안 ▲패션정보 ▲자녀교육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또 시판생수를 수거, 시험 분석해「생수, 믿고 먹을 수 있는가」를 특집으로 하고 있으며 전 숙명여대 김옥렬총장인터뷰, 시인 김후난, 서울대 이온죽교수 제언등을 통해 삶의 지혜를 일러주고 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전원주택의 구입에서 인테리어까지 철저히 소개하는 한편 부동산속보로 전원주택지를 공동구입하는 경향을 다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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