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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 심은하, 탤런트 시험 당시 화면 '눈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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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의 대명사죠. 예나 지금이나 미모는 어디 빠지질 않네요."

톱스타 심은하(34)의 데뷔 전 탤런트 공채 시험 당시 화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탤런트 시험 현장으로 보이는 화면에서 20대 초반의 심은하는 "떨어지면 어떡하실 거예요?"라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면을 본 네티즌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깨끗한 이미지는 변치 않았다"며 감탄하고 있다.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한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연예계 은퇴 후 2005년 10월 대학교수 지상욱 씨와 결혼, 올 3월 첫 딸을 얻었다.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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