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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스 정년 30세(주사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호스티스의 정년은 30세라는 판결이 나와 이채.
서울고법 민사18부(재판장 서성부장판사)는 7일 교통사고로 숨진 강승미양(당시 24세) 일가족 5명이 이모씨(서울 이촌동 한강맨션아파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숨진 강양은 호스티스로 30세까지 월 30만원의 수입을 올릴수 있다』며 『호스티스수입 및 도시일용 노동자로서의 수입 등 모두 4천5백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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