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넓게 퍼진 큰 반점과 털 등의 흉한 외모로 고생하던 17세의 중국 청년이 피부교체 수술을 받아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늑대인간같은 외모 때문에 절망적인 삶을 살아야 했던 이 청년은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의 한 정형외과에서 피부를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고, 24일 실밥을 제거했다. 사진은 수술전(오른쪽)과 수술후의 모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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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넓게 퍼진 큰 반점과 털 등의 흉한 외모로 고생하던 17세의 중국 청년이 피부교체 수술을 받아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늑대인간같은 외모 때문에 절망적인 삶을 살아야 했던 이 청년은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의 한 정형외과에서 피부를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고, 24일 실밥을 제거했다. 사진은 수술전(오른쪽)과 수술후의 모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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