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탁구 대들보 현정화, 부상으로 최강전 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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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여자탁구의 대들보 현정화(현정화·21·한국화장품)가 허리부상을 이유로 12일 개막되는 제5회 탁구최강전 개인전 출전을 포기했다 (단체전에는 출전).
현정화는 2, 4회 대회 단식에서 우승, 대회 2연패가 유력시 되었으나 갑자기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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