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거리에서 헬스장까지 '전천후 각선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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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미인’으로 각광받아온 황신혜가 각선미 미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녀가 불혹은 넘긴 나이에도 20대의 아름다운을 간직하고 있는 비결은 운동이다.

평소 운동 매니아로 알려진 황신혜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와 날씬한 낙선미를 자랑한다.

최근 미니홈피에 평소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게재하면서 네티즌들로 하여금 다이어트에 대한 유혹을 일으키고 있다.

7월초에 출시한 다이어트 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사진속에서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는 철저함이 엿보인다. 수많은 사진 속에서 늘씬한 각선미와 건강한 피부를 뽐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철저한 운동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네티즌들 역시 황신혜의 감각적인 패션과 옷맵시는 물론 코디에서 운동법까지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7월 몸매 관리 노하우를 담은 DVD '바디 바이 씨네'(Body By Cine)를 일본과 한국 동시에 출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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