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이성•감성 충족형 디카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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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슬림함과 스타일리쉬함의 대명사인 사이버샷 ‘T (Thin)’ 시리즈에 핑크/화이트/실버/블랙의 감각적인 네 가지 컬러의 700만화소 ‘DSC-T10’과, 조작이 쉽고 2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성까지 갖춘 600만화소의 ‘DSC-S500’ 신제품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DSC-T10’과 ‘DSC-S500’은 각각 ‘DSC-T9’과 ‘DSC-S600’의 후속 모델로, 스타일리쉬함과 촬영 안정성으로 입증된 DSC-T9의 명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와 뛰어난 기능으로 인정받은 DSC-S600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DSC-T10은 기존 DSC-T9과 DSC-T30에 탑재돼 슬림형 디카 시장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술 ‘수퍼 스테디샷’ 기능과 실내와 어두운 곳에서도 자연스러운 촬영을 가능케 하는 최고 ISO 1000까지의 고감도를 지원하여 흔들림을 이중으로 보정해줌으로써 완벽에 가까운 촬영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노이즈 감소 기술인 ‘클리어 Raw NR (Clear Raw NR)’ 을 채택, 촬영단계에서부터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손쉬운 촬영환경을 제공해 준다.

DSC-T10은 감각적인 핑크, 화이트, 실버, 블랙 네 가지의 색상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견고한 성능과 함께 소비자의 감성을 100%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색재현력이 뛰어나고 빛반사를 최소화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2.5인치 ‘클리어 포토 LCD 플러스’를 갖춘 DSC-T10은 뮤직 슬라이드쇼 기능을 통해 4가지 음악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5가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뮤직슬라이드쇼를 지원해 가정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디지털 카메라’로서도 톡톡한 역할을 한다.

600만 화소 CCD에 2.4인치 LCD를 갖춘 DSC-S500은 146g의 소형 크기에 광학 3배줌, 6가지 장면모드 등 디카의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21만 9천원으로 제공돼 이목을 끄는 제품이다. 소비전력도 뛰어나 한번 완충으로 350장까지 촬영이 가능해 디카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DSC-S500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카메라 윗부분 메뉴 다이얼로 옮겨놓아 사용자들이 쉽게 해당기능을 찾고 세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슬림형 디카시장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제품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사이버샷 DSC-T10 및 DSC-S500은 각기 다른 컨셉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소니는 이후에도 디지털카메라 선두 기업답게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 02-3273-2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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