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과 서독의 국영·항공사인 인터플루크사와 루프트한자사는 11일 동독 공산당 기관지인 노이에스 도이칠란트지에 동·서독을 오가는 크리스마스 항공요금을 특별할인 한다는 합동전단 광고를 게재.
두 항공사는「크리스마스특선」이라는 광고를 통해 동독의 라이프치히에서 서독의 뒤셀도르프 또는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항공요금을 7백60마르크(약26만원)에서 1백50마르크(약5만3천원)로 파격적인 할인을 한다고 안내.【AP】
동독과 서독의 국영·항공사인 인터플루크사와 루프트한자사는 11일 동독 공산당 기관지인 노이에스 도이칠란트지에 동·서독을 오가는 크리스마스 항공요금을 특별할인 한다는 합동전단 광고를 게재.
두 항공사는「크리스마스특선」이라는 광고를 통해 동독의 라이프치히에서 서독의 뒤셀도르프 또는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항공요금을 7백60마르크(약26만원)에서 1백50마르크(약5만3천원)로 파격적인 할인을 한다고 안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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