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애마』12만불에 수출 유럽·일본 등서 좋은 반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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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정인엽 감독의 『파리애마』가 유럽·일본 등지에 모두 12만 달러를 받고 수출돼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20여년전 개봉된 『빨간마후라』이후 히트된 한국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에서도 8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돼 괜찮은 흥행성적을 올리고 있다.
정 감독은 애마시리즈 5번째로 스페인을 무대로한 『집시애마』를 기획중이다. 『파리애마』는 현재 중앙극장에서 앙코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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