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계유스컵 여자배구 한국 파죽의 3연승 가에 35분만에 3-0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한국이 제1회 세계유스컵(17세 이하) 여자배구선수권 대회에서 캐나다를 꺾고 파죽의 3연승을 구가, 선두를 쾌주하고 있다.
4일(한국시간) 브라질 무과수시에서 벌어진 3일째 B조 경기에서 한국은 이수정(중앙여고)의 재치 있는 볼 배급을 바탕으로 박수정(경남여고)이 공격을 주도, 캐나다에 단 7점만 내준 채 35분만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아르헨티나·소련과 예선 마지막경기를 남기고 있는 한국은 4강 결선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