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건축 늘어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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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현재 아파트건립이 해마다 늘어나 올들어 10월말까지 건축허가가 나간 전체 주거용 건물중 아파트가 절반에 가까운 45·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건축허가가 나간 주거용 건물 1만9천3백82동 5만4천3백60가구중 아파트가 2백6동 2만4천8백88가구를 차지해 가장 많고 다음이 단독주택 1만7천4백87가구, 다세대주택 1천2백87동 7천7백17가구, 연립주택 4백2동 4천2백68가구등의 순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중 건축허가가 나간 전체 주거용건물 4만4천8백15가구중 아파트는 1만6천3백가구로 전체의 36·5%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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