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총리공판 벌레 득실|가이후 부처 밤잠 설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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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세계 제2의 경제대국임을 자랑하는 일본의 총리공관에 바퀴벌레는 물론 도마뱀까지 설쳐대는 바람에 가이후 총리 내외가 밤잠을 설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고 측근 소식통이 전언.
이 공관에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조그만 도마뱀이 집안으로 침입하는가 하면 도둑고양이가 지붕 위에 올라가 야옹 거리는 바람에 총리부처가 밤잠을 설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난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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