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일 대회 참가|민속 씨름 선수단 결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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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오는 19일 동경의 국기관에서 벌어질 제3회 재일 동포 위문 천하 장사 일본 대회에 출전할 민속 씨름 선수단 (16명)이 16일 오후 5시 리베라호텔에서 결단식을 갖고 17일 출국 예정.
◇동경 천하장사 씨름 출전 선수=이만기·고경철·김칠규·이승삼 (이상 현대) 손상주·안병래·강호동 (이상 일양약품) 이봉걸·김성우·곽연근 (이상 럭키금성) 임용제·문경석·이룡도 (이상 조흥금고) 황대웅·심인섭·이민우 (이상 삼익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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