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미트 배양육, 산업기술혁신사업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에코푸드 2단계 선정

중앙일보

입력 2021.07.19 17:12

업데이트 2021.07.20 10:16

사진제공 = 심플미트

사진제공 = 심플미트

미래 먹거리를 위한 바이오 스타트업 ㈜심플미트가 지난 6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아티피셜 에코푸드 분야 2단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신산업,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혁신도전형 R&D 한국형 프로그램으로 총 3단계 스케일업 경쟁형 R&D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테마별 · 단계별 경쟁을 통해 최종 1개팀만을 선정한다. 미래 신산업 · 신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심플미트는 배양육 대량생산 요소 신기술을 주제로 하였으며, 아티피셜 에코푸드 분야이다.

㈜심플미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한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으로 씨제이제일제당㈜,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기관은 홍진기교수가 과제책임자로 참여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다.

배양육은 동물의 세포를 배양해 별도의 도축 과정 없이 생산하기 때문에 일반 육류에 비해 토양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물 소비량 등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식육 소비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축산 자원 문제를 극복할 친환경 미래식품으로 조명받고 있다.

심플미트 한동오 대표는 “배양육 연구는 안정성과 경제성이 핵심”이며, “미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의약품 등급의 높은 안정성 기준을 적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심플미트의 정일두 사내이사는 “심플미트가 연구한 배양육의 식감과 맛을 극대화시키는 레시피를 현역 셰프와 함께 개발 중“이라 밝히며, 고품질의 배양육을 연구하는 것에 매진함과 동시에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개발에도 앞장설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심플미트는 웰니스테크 기업 ㈜파운드코퍼레이션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심플미트는 그린바이오 기술인 배양육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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