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명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MBC-TV『주말의 명화』(11일 밤10시10분)=「마르세유 특급」. 미 마약수사당국 파리지부의 책임자 스티브 벤튜라는 프랑스의 부호로 국제 마약조직의 두목인 자크 브리자드의 배후를 수사하기 위해 요원들을 파견한다. 그러나 브리자드 일당에게 수사요원들이 연속 피살되자 벤튜라는 파리경찰국에 살인청부업자의 알선을 요청, 그에게 브리자드의 처벌을 맡기기로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