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훈련」예비군|공포탄 파편 맞아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전주=모보일기자】7일 오후10시30분쯤 정주시수성동정주시청 신관 후문에서 「독수리89훈련」에 참가중인 시청직원 이광훈씨(30)가 가상적이 근접 발사한 공포탄화약에 얼굴을 맞아 정주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현장에 있었던 시청직원 김모씨에 따르면 이날 가상적을 발견, 사살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다가와 1∼2m 앞에서 공포탄을 발사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