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산 LPG가격|프로판 t당 1백10불|1일 선적분부터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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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산 LPG(액화석유가스) 공시가격을 프로판의 경우 종전 t당 90달러에서 1백10달러, 부탄은 95달러에서 1백8달러로 각각 22%, 14%씩 인상해 지난 1일 선적분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도입추가부담액은 올해 중 약 3백96만달러(26억5천만원)가 늘어날 전망인데 동자부는 이를 석유사업기금 징수분으로 메워 국내 LPG가격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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