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창작발레의 진수|불 롤랑 쁘띠 발레단 공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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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프랑스 국립 롤랑 쁘띠 발레단 초청공연을 오는 25∼26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갖습니다.
모리스 베자르와 함께 세계 현대 발레계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안무가 롤랑 쁘띠가 이끄는 이 발레단은 전통적인 발레기법 외에 현대적 감각을 도입한 창의성과 구성법에 있어 뛰어난 기량을 지닌 발레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8년과 81년의 내한공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 발레단이 이번 한국공연을 통해 펼쳐 보일『나의 파블로바』는 70명의 단원들이 참가, 현대발레의 참신한 기법과 안무내용을 전개시키며 한국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일정 및 프로그램=25∼26일 오후 7시 『나의 파블로바』
▲장소=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음악=쇼팽,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등의 작품
▲회원권=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2만원, C석 1만원

<예매처>△중앙일보 문화사업부 (751)5555 △대한음악사 (776)0577 △세고비아기타 (734)6161 △교보문고 (730)7891 △신세계본·지점 (74)1234 △미도파 명동점 (754)2222 △동방플라자 세중 (753)1911 △천호동 교민문고 (488)2151 △광생약국 (362)7372△신촌문고 (333)2978 △여의도영창 (783)2528 △종로서적 (732)2331 △을지서적 (757)8991 △서울문고 (553)3038

<주최>중앙일보사 <후원>삼성전자.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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