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아현뉴타운 프리미엄 누리는 마지막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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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재개발지역의 마지막 퍼즐인 염리4구역 일대에 ‘(가칭)신촌 호반써밋’(투시도)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602가구 규모다. 내부 평면은 59㎡에서는 볼 수 없는 4베이 구조의 맞춤형 가변 설계가 적용됐다. 또 단지 안에 중앙광장·놀이터·보육시설·문고·주민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가칭)신촌 호반써밋

(가칭)신촌 호반써밋 관계자는 “차별화된 건축 설계, 시공예정사 호반써밋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초역세권 주거 명작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걸어서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신촌역까지 1개 정거장, 시청역까지는 3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광화문·종로·상암·여의도·강남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 어느 지역이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반경 1㎞ 안에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가 있으며, 아현초·중교와 한성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신촌 중심상업지구가, 반경 1㎞ 이내에 쇼핑문화공간이 있으며 신촌이대거리·신촌현대백화점·연대세브란스병원·롯데마트·CGV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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