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 첫 영화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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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 영화가 소련에 처음으로 수출됐다. 태흥 영화 (대표 이태원)는 한소 영화 교류 상담 차 지난 1일 내한한 소 영화 수출입 공사 (Sov-exportfilm)의 부사장 유리 콜로소프, 사무국장 알렉산데르 크미로프와 한국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로열티 가격 3만 달러에 수출키로 6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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