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생산자물가지수 9년9개월 만에 최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생산자물가지수 9년9개월 만에 최고

생산자물가지수 9년9개월 만에 최고

공산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지수가 7개월 연속 올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2015년=100)는 전달보다 0.4% 높은  08.5를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4% 상승했다. 2011년 8월(6.9) 이후 9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농림수산품의 생산자물가지수(133.53)는 전달보다 1.2% 내렸지만 달걀(84.4%)과 닭고기(27.6%) 가격은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108.65)는 전달보다 0.5% 오르며 12개월 연속 상승했다. 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