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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대학생 가수 구속적부심서 석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 형사지법 합의 21부(재판장 황상소 부장판사)는 28일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보컬그룹 「무한궤도」리더 신해철 군(21·서강대 철학3)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여 『신군이 초범이고 대학생인데다 증거 및 도주우려가 없어 구속을 계속할만한 사유가 없다』며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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