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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마약’ 거래장면 포착…방콕 호텔 CCTV 단독입수 유료 전용
지난해 3월 태국 방콕의 한 특급 호텔. 20대 한국인 남자 세 명이 여장을 풀었다. 고급 레스토랑과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센터, 옥상의 야외 수영장까지 두루 갖춘 고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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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아들 징역 10년 받았다, 고3때 판 ‘센 탕후루’ 정체 유료 전용
일명 스카이(SKY,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생을 포함해 서울 지역 대학생 3명이 고교 시절부터 SNS를 통해 마약을 몰래 팔아왔다는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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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 뿌리겠다" 전 여친 협박…중국인 대학생 실형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중국인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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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사범 3배 늘었다…식약처가 간판부터 때린 이유
지난 7일 밤 서초경찰서·서초소방서·서울시청·서초구청 공무원들이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위해 서울 강남의 한 클럽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합동단속반은 최근 늘고 있는 마약 및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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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져요" 화제의 마약 브라우니…진짜 마약 검출돼 '발칵'
브라우니(※기사 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중앙포토 볼리비아 한 대학가에서 '특별한 브라우니'로 입소문 났던 디저트에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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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피해 한국 온 난민, 동포 이용해 대마초 반입하다 적발
지난달 14일 마약 탐지견 듀크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대마초 은닉 화물 탐지하고 있다. 사진 인천본부세관 지난달 1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순찰 중이던 마약 탐지견 듀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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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생 할로윈 파티 중 총격…4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린다 카운티에서 열린 대학생들의 할로윈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KTVU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 캘리포니아 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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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50년]⑤1980년 봄, 매캐한 연기 사이로 뚫고 나오던
1980년 정식 발매된 1집 '창밖의 여자'로 최고가수상을 휩쓴 조용필. [사진 유튜브 캡처] ‘창밖의 여자’가 없었다면 지금의 조용필이 있었을까. 조용필은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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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인용품 보더니 슬쩍 압수, 몰카에 드러난 북한의 속살
'대마초 피우고, 성인용품 압수하고….' 시계에 소형 카메라를 단 '몰카'를 들고 북한을 돌아보고 다큐멘터리 영화 '삐라'를 제작한 30대 교수가 북한 내부 모습이 담긴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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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마약, 편의점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추적 어려워”
━ 조강수의 세상만사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 4g(130회 투약분)을 중국에서 40만원 주고 쓱~ 구했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1만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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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후보’로 거론된 톰 행크스, 아들은 마약 중독자
아들의 마약 투여 혐의로 급거 귀국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9일 필로폰 밀반입·투입 혐의를 받는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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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 미국 대학생, 혼수상태로 석방
지난해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미국으로 송환되는 오토 웜비어. [AP=연합뉴스]북한이 17개월째 억류해왔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의식 불명 상태에서 석방됐다고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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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종합] 데니스 로드먼 평양 땅 밟자마자…억류 미국인 석방
전직 미국 프로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 [중앙포토]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56)이 13일 방북길에 올랐다. 농구광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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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은 언제부터, 왜 범죄가 되었나
대마초는 약 200년 전까지는 주로 진통제로 쓰였다. 기원전부터 중국·인도 등지에서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됐고, 19세기 중반에 유럽으로 전파됐다. 효과 좋은 진통제들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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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과자, 스피커 속의 마약…인천에서 마약사범들이 많이 잡히는 이유는?
화과자 속에 숨긴 마약 [사진 인천지방검찰청]화과자 은닉 필로폰 엑스레이 검사 장면 [사진 인천지방검찰청]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화물검색대. 엑스레이로 국제우편물을 검사하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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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대마초 밀수 여대생 중형
필리핀에서 대마초를 구입한 뒤 국내로 몰래 들여와 흡입한 여대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씨(25ㆍ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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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초콜릿 까보니…대마초 밀반입한 간 큰 20대
대마초를 감추기 위해 유명 브랜드 초콜릿을 녹여 대마초 뭉치 1g을 감싼 뒤 초콜릿 포장지와 상자로 재포장해 기내 수화물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에서 구입한 대마초를 초콜릿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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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후아유 ⑮ 문제적 남자, 최민수가 사는 세상
방송을 하다 보니 나도 대중의 관심을 갈망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클라라는 그 ‘관심’을 월급에 비유하기도 했고, 서태지는 ‘관심’에서 멀어지고자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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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가상계좌·무통장 범죄로 진화
지난 9월 구속된 주모(35)씨 등이 만든 대포통장. 주씨 등은 대포통장 1만여 개를 개설해 개당 100만원씩 받고 도박 사이트 등에 판매했다. 법인은 여러 개 통장을 개설해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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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트에서 대마초 밀수해 카톡으로 판매
미국의 대마초 판매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마초를 밀수입한 뒤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모(22)씨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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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 … 끝까지 지키겠다"
배우 차승원(44·사진)씨가 6일 아들 노아(25)씨에 대해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차씨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차씨가 22년 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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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은 내 아들" 40대 남성 차씨 부부 상대1억원 손해배상소송 청구
배우 차승원(44)씨 아들 노아(25)씨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서울중앙지법에 차씨 부부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모(48)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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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남편 친구와 불륜 … 마약까지
2008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나선 세라 페일린(47·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 당시 그는 자신을 “여러분과 같은 평범한 ‘하키맘(자녀의 특별활동을 챙기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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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움직이는 종합병원 … 고통이 축복이었다”
하용조 목사는 20대부터 40년 넘게 투병했다. 결핵과 간암, 당뇨 등 몸에 박힌 가시에서 그는 오히려 은혜를 길어올렸다. [중앙포토] “아픔은 축복입니다. 고통은 내게 깨달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