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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 운영

중앙일보

입력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지역의 창업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해당 입주팀들에게는 창업의 기반 마련과 함께 사무실 무상입주, 창업활동비, 기자재 지원,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지난 3월 26일(금)부터 4월 27일(화)까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 과정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총 17개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입주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주식회사 넷스트림, 포컴에셋투자자문(주), 어루만짐, 플러그VR, 주식회사 알파카살롱, 제로비건, 씨티알(CTR), 드림아토, BUMPGAMES, 에듀몹(Edumob), 포밍부스, 모리피안, R-eve, 업사이트, 4차산업연구회, 다시(DASI), 캠퍼스중고마켓

위 17개팀은 MJC창업센터에 5월 중 입주할 예정이며, 오는 12월까지 입주팀별 독립적인 사무실의 무상 지원(임대료, 공공요금 무상), 창업활동비 3백만원, 기자재 지원 및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MJC 창업센터 공간의 무상 제공과 더불어, 보다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창업의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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