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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산업대상] 지역사회·협력기업과 함께 상생 전략체계 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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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2021 국가산업대상’ 동반성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동반성장 부문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는 상생협력 전략체계를 구축하고 ‘공정경제·동반성장·지역상생·사회적경제’라는 4대 전략방향을 설정, 지역사회 및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4월 수소산업 추진전략을 수립했으며, 13개 협력사와 Hynet(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2022년 말까지 충전소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충전소를 건설·운영 중이다.

또 협력 중소기업이 개발한 가스밸브·정압기 국산화 시제품을 한국가스공사 설비에 적용하고 신뢰성이 입증되면 납품 실적 없이도 구매할 수 있게 개방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R&D 자금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천연가스 핵심 기자재를 국산화해 연간 약 90억원 상당의 수입을 대체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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