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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마일벌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원화마켓 추가

중앙일보

입력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마일벌스(대표이사 정진형)가 3월 29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원화 마켓에 추가 소식을 전했다.

29일 오후 2시 20분경, 빗썸 코리아는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빗썸 카페를 통해 마일벌스(MVC) 원화 마켓 상장을 발표했다. 자산 입금을 위한 지갑 오픈 일정은 금일 오후 2시 50분 부터이다.
빗썸 코리아에서 진행한 BTC 오픈 라운드4에서 91.2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등을 달성한 이후 바로 원화상장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마일벌스는 고객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MVP(마일벌스포인트)로 교환하여 편의점, 커피전문점, 도서상품권, 디지털상품권등 다양한 상품을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는 앱서비스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시 3달여만에 30,000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하였다.

마일벌스 정진형 대표는 “마일벌스가 국내 대형 거래소 빗썸 코리아 원화 마켓에 추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일벌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블록체인 기반의 마일리지 생태계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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