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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 과정',’ 전자출판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 산하기관인 중부여성발전센터가 고용노동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전자출판 전문가 과정’ 교육을 개설한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e-book(전자책) 시장의 인적자원 개발 및 고용창출을 위해 새로운 시장 수요를 반영한 전자출판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시길, Sigil), 유통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212시간의 전문 인력 양성과정이다. 본 교육은 올해 8년 차로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제작된 전자책이 예스24,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의 상위권을 다수 차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년 높은 경쟁률로 고용노동부의 최우수 교육과정 평가를 받으며 ‘1인 창업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웹툰PD, 게임기획자 양성 및 1인 출판사 창업 과정

교육 기간은 두 기수로 나뉘어져 두 번 운영되며 (1기) 4월 5일(서류마감: 3월 28일), (2기) 6월 28일(서류마감: 6월 20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특히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의 경우 센터 내 창업전문가가 상주하여 창업상담 및 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내 창업부스, 창업보육사무실 운영과 창업아카데미, 창업동아리 운영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웹・모바일 기반의 기술교육(IT/AR/VR)과 콘텐츠의 원천 기획전문가 양성을 목표로하는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 과정' 개강을 준비 중에 있다.

서울시의 ‘디지털 미디어 기반 ICT 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7대 신사업 거점’의 하나인 상암DMC를 콘텐츠, VR, AR, 핀테크, 블록체인 거점으로 글로벌 혁신 인재 집중 육성 계획에 따라 서울산업진흥원의 첨단시설을 활용한 교육이 시행된다,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 과정'은 국내 서비스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동력인 콘텐츠 산업분야의 인적자원개발 및 고용창출을 위해 취업과 창업이 연계된 전문기술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과 내 GAIQ(Google Analytics Individual Qualification) 자격증 취득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AR/VR/MR 기반 콘텐츠를 비롯한 게임과 웹툰, 저작권, IP, 플랫폼 분석 등 전문교과와 특강을 통해 기획력과 분석력, 마케팅 전략을 갖춘 웹툰PD, 게임기획자, 온라인 플랫폼PD를 집중 양성한다.

교육 기간은 4월 19일(월)부터 7월 6일(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14:00~18:00, 주 5회, 총 220시간)이며, 신청 마감은 4월 11일(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미취업자 또는 문화콘텐츠 및 IT,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졸업자, 관련 경력자, 동종 업계 취업 및 창업 희망자다. 지원 방법은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두 과정은 올해 5년차, 8년차 운영 중이며, 2015년, 2018년, 2019년, 2020년 고용노동부의 최우수 평가를 수상하며 직업훈련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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