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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상품성·미래가치 좋아, 24일까지 정당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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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건설은 2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투시도)의 분양 계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 64·84㎡ 106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이 아파트는 지난달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543가구 모집에 8138명이 몰려 평균 14.99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던 단지다. 이처럼 치열한 청약경쟁은 포레나만의 상품성이 작용한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이 들어서는 장안구는 수원에서도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곳이다. 때문에 인근 노후 단지와는 차별화된 상품성이 실수요층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우선 세련된 단지 분위기를 연출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과 다양한 조경시설, 혁신적인 평면 구조, 독일 주방가구 등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주변에 개발사업이 많아 미래가치가 뛰어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우선 장안구에 향후 1만여 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 예정이며, 장안구에서 수원역을 잇는 수원 도시철도 1호선(트램)도 추진 중이다.

계약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별로 10일간 홍보관에서 진행한다.
문의 1644-5060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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