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 건강한 몸을 갖게 하는 순수한 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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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종류는 분류하는 기준에 따라 많은 것이 있지만 요즈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물은 기능수(機能水, Functional Water)일 것입니다. 기능수란 특정의 기능을 가진 활성수(活性水)로 물에 어떤 특수한 처리를 하여 물이 특정한 기능을 갖도록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전해수(電解水), 자화수(磁化水), 전자수(電子水) 등이 모두 기능수에 속하며 산업 및 실생활에 응용되는 범위도 넓습니다.

'제이니'도 분류해 보면 기능수라 할 수 있습니다. '제이니'의 특수성은 원적외선 에너지를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원적외선 에너지를 흔히 생체에너지(Bio Energy)라 부르며 생체가 요구하는 파장대의 에너지를 공급하여 생명활동을 균형 있게 활성화는 역할을 합니다.

원적외선의 에너지는 그 파장대가 4㎛으로부터 16㎛ 범위의 물을 함유하는 생체가 흡수할 수 있는 에너지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전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복사에 의해서 생체 내로 깊이 전달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형태의 에너지원과는 차별화 될 수 있는 기전(起電)과 효율(效率)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이니'는 화장품도 아니고 약품도 아니지만 피부를 정상의 상태로 돌려주는, 피부세포의 재생(再生)과 환원(還元)이 키포인트로 하는 제품입니다.

'제이니'의 사용방법은 2~3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5~6회 손상된 피부에 분사만하면됩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에 생기는 가장 큰 변화는 각질이 생기는 것입니다. 각질을 그대로 방치하면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고 물리적으로 제거하면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많아도 고민, 적어도 고민인 각질에 사용하면 피부재생주기(皮膚再生週期)를 빠르게 하여 각질의 발생 빈도 수와 양을 줄여 줍니다. 따라서 노화도 지연(遲延)시켜줍니다.

얼마전 여드름에 대한 유전자를 해독하여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제가 나올 날도 멀지 않았다고 하지만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가기만 합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식생활의 변화와 공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뾰루지, 아토피, 여드름 등 각종 피부트러블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여드름 치료에 제이니를 사용하면서 꾸준히 임상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약 30일 정도 사용 후 현저히 좋아졌습니다.

"머리카락도 피부다"라는 광고카피처럼 제이니는 탈모나 비듬과 같은 트러블에도 관여합니다. 반복되는 파마, 염색 등으로 두피가 손상되어 탈모현상이 이제는 여성에게도 하나의 고민거리입니다. '제이니'를 하루 5~6회 꾸준히 손상된 부위에 뿌려 주면 3개월 이상 6개월 정도 후에는 모근이 살아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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