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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선정

중앙일보

입력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가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으로 지난 2월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대학의 유학생 유치역량 인증을 통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확대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필수 지표인 불법 체류율과 중도 탈락률을 비롯해 핵심여건 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의 기준에 부합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가톨릭대는 향후 1년 간 사증발급인정서 또는 재외공관 사증발급을 선택적으로 신청 가능하며, D-2 자격 입학 예정 유학생에게는 전자비자 발급도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제출서류 간소화 특례를 통해 표준입학허가서만으로도 비자신청이 가능하다. 인증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년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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