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R&D 부문에 선정됐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모교이자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1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했으며,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을 대학 정규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연령별·영역별로 체계화된 교과커리큘럼을 갖췄다.
글로벌사이버대가 개발한 뇌과학 기반 K-명상 원격과목은 해외 버전으로도 개발돼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과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에 학점교류 과목으로 수출되며 교육 한류 사례로 주목받았다.
2019년에는 AI융합학과와 휴먼AI융합연구소를 신설했다. ‘뇌’와 ‘문화’를 중점으로 11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