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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1] 수수료 저렴한 해외주식 소액 투자 플랫폼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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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콰라소프트(QARAsoft)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핀테크 부문에 선정됐다.

콰라소프트는 미래에셋캐피탈의 미래에셋-네이버 신성장투자조합, 엔엑스씨(NXC) 등으로부터 53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한 AI(인공지능) 기반 핀테크 기업이다. 11개 국가에서 활용 가능한 주가전망·투자정보 앱 ‘코쇼(KOSHO)’와 로보애널리스트 ‘왓이즈펀드AI’를 서비스하고 있다.

콰라소프트는 지속해서 AI 모델을 최적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콰라소프트는 지속해서 AI 모델을 최적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콰라소프트의 ‘해외주식 소액 투자 플랫폼’은 올해 상반기 ‘오월(Owwl)’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오월’은 일반 투자자가 소수점 매매 방식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앱 서비스다. 1만원 미만의 소액으로도 해외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오월 관계자는 “국내 소수점 매매 서비스 중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며 “오월은 해외주식을 손쉽게 거래하는 편의성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자가 해외주식을 최대 유리한 조건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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