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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美투자이민 정책 변화는? 국민이주, 14일 줌 설명회

중앙일보

입력

오는 20일 바이든 당선자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미국의 투자이민 정책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외이주전문회사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오는 14일 오후7시 미국투자이민 비대면 줌 설명회를 연다. 정부의 방역대책에 동참해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바이든 행정부 시대에 성공적인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요령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줌 설명회 형태로 열리지만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보다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나 방문상담을 하면 된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미국투자이민(EB-5)은 다른 이민 수단보다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이런 이민수단은 미국의 국익 차원에서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전망했다.

미국투자이민은 합법적인 자금을 사용한다면 신속한 수속과 안전한 원금상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민수단으로 관건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원금상환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프로젝트를 고르는 것이다.

이 날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법과 영주권의 필요성, 김지영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요령, 김은옥 컨설턴트는 아칸소 Big River Steel II 프로젝트, 유수경 한국담당 이사는 뉴욕 유토피아 리빙 아파트 프로젝트 그리고 이명원 한국/미국회계사는 한미세법을 소개 한다.

이 날 뉴욕 임대아파트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맨하탄 리저널센터(RC)가 투자자를 모으는 프로젝트로 47층 2동의 고급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뉴욕 퀸스 프레쉬매도우 지역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이며 뉴욕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2만8000여평의 대지에 800세대가 들어서는데 수영장, 온수 자쿠지, 피트니스센터, 스포츠 코트, 영화상영실 등 다양한 문화∙생활공간도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는 개발자 지분 25%, 선순위 자금 64%, 미국투자이민(EB-5)자금 12% 등으로 구성된다. 88명의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모집한다.

5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충분한(460%) 고용창출 여력을 지녀 원금상환에도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발사인 막스 디벨롭먼트그룹(MDG)는 뉴욕에서 30년 이상 부동산 개발 경력을 지녔고 13억 달러의 부동산 자산과 계열사를 소유한 데이비드 막스가 설립했다.

이와 함께 아칸소 Big River Steel II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아칸소주 미시시피카운티 소재 철강제조업체의 생산능력을 연간 330만톤으로 확대하는 2기 설비확장 공사다. 총 8억7000만달러를 투입되는데 미국투자이민 모집금액은 이 중 1억달러이다.

신속심사(Expedite Process) 대상 프로젝트로 수 개월 이내에 미국이민국의 승인이 예상된다. 농업지구로서 고용촉진지역에 해당돼 영주권 획득에 유리하다. 이민국 승인으로 임시영주권을 받은 다음 약 2년 후 영구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이미 1인 당 29명의 고용창출 실적을 거뒀기에 영구 영주권 획득 조건(1인 투자금당 10명 고용창출)을 모두 갖췄다.

국민이주는 최근 5년간 미국투자이민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이민변호사협회 정회원인 4명의 미국변호사가 상주하여 상담한다. 상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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