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규 차의과대 총장,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억원 기부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이 지난 2020년 12월 1일 미래인재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에 따른 아이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기업 및 고액 기부자들의 기금을 활용해 아이들의 교육 및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재단이다.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2021년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국내외 우수기업 및 기부자들과 함께 미래인재를 길러내는데 더욱 힘써 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